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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푸른 하늘아래


감나무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날아가는 새도 멈춰서 홍시를 쪼아먹곤하죠






제철 맞은 홍시는 사과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하루 하나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으로 충분합니다.



이번 촬영은 겉절이와 수육!

생방송투데이

신선한 우리밥상에서

소개해드리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


김혜신 쉐프와 함께하시죠!


오늘은 맛있는 반시를 이용해서

설탕없는 겉절이와

부드러운 수육까지 만들어 볼까요?


정말 간단하게 다 알려드릴께요~ :)






늘 강조하는 말!


고기를 삶을 때

물을 넉넉하게 ! 센 불에 파르르






믹서로 갈아도 상관없지만


부드러운 홍시 특유의 식감을 위해


주걱으로 콕콕 으깨주세요!






숟가락요ㅋㅋㅋ







번거로운 밀가루 풀이나

설탕은 필요 없어요!


홍시가 아주 달콤하게 잘 익었거든요

농도도 홍시의 점성으로

끈적하게 조절 가능하니까 걱정마세요!







소금에 절일 필요없이


배추 속살은 한 입 크기로


삭삭 베어서 양념에 버무려 주세요







간을 맞추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세요~







야들야들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도

한입 크기로 썰어서


먹기좋게 담아 겉절이와 내면 완성!







수육이 어렵고

겉절이가 김치처럼 번거롭다고 생각했다면


이번엔 쉽게 도전하세요!


정말 손이가는 걸 멈출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