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열무김치를 담가

열무국수도 한 그릇하고


밥 반찬으로도 활용을 하면

열 반찬 부럽지 않죠


건고추를 즉석에서 갈아넣어

칼칼하게 매콤하며

감칠맛이 끝내주는

열무김치가 완성 되었어요






열무와 함께

얼갈이나 배추를

넣어 먹으면 더 좋아요


재료가 쪽파가 있길래

쪽파로 해볼까요~?








김치 양념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자막에 오류가있어


설탕을 조금 넣거나

사이다를 반컵 넣거나

하나만 넣어주면 된답니다 :)








건고추는 꼭지를 따고 

가위로 무심하게 잘라

육수나 물에 불려주세요


씨는 억지로 뺄 필요 없어요


태양초를 잘 말린 건고추







열무의 잎이 늙었다면

(왼손에 둥글게 잡은 부분)

잎은 따로 보관하여

국이나 무침으로 사용해요!


김치는 야들야들한 부분으로

아삭하게 만들어주세요







자고로

홍고추가 통통하게

잘익어야

건고추가 맛있다는 사실








김치는 보통양념을

재료에 바로 묻히는 경우가 많은데


열무는 손을 많이대면 풋내가나요~

그러니 양념을 따로 해주었답니다


물 없이 김치 스타일로 해도 맛있지만


국물이 촉촉한 열무물김치 스타일로

나중에 열무국수에 말아 먹기 딱 좋았어요!








상온에서 하루이틀 보관후

냉장으로 시원~하게 보관하여


맛있게 먹으면 !


칼칼한 열무김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