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짭짤한, 없던 입맛도 돌게하는 여름철 메밀국수
뜨거운 햇살에목이 타는 듯한 여름 시원한 소바 한 그릇 생각나죠? 사실 일본이 본토인 음식이지만일본에서는 여름 메밀을 즐기지 않는다네요 하지만 저는 한국스타일로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게 바꾼 메밀국수를참 좋아해요 특히나 여름이 되면 시원한 국물을 찾게되고 더욱 사랑을 받는 음식이 바로 메밀국수, 소바죠 소바가 일어로 메밀이라고 하니 메밀소바는 메밀메밀이라 말이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메밀국수를 한 그릇 시키면 늘 간 무를 곁들여 주는데 메밀이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무를 넣어 소화작용을 도와준다고하니 무를 꼭 넣어드셔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어야예의라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니까후룩쩝쩝.. 하지마오 여름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온다는 메밀국수소바레시피 재료 - 메밀면, 흰 무, 쪽파, 생와사..
여름 휴가철, 캠핑장에서 뭘 해먹을까?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싶은 요즘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다보면 늘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곤 하지만 토마토도 구워먹고 옥수수와 야채도 구워먹으며 매콤하게 조물조물버무린 닭고기도 꼬치에 꽂아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배가 빵빵하게 바베큐를 먹었다면국물요리로 마무리를 해줘야 진정한 캠핑이죠 콩나무 휘휘 풀어파르르 끓인 라면에 계란 탁! 넣어 먹으면 게임 끝이죠 한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기 시작해서 비행기 값이 보통이아닌데, 가까운 근교로 캠핑가서 맛있는거 실컷 먹는것도 최고의 휴가아닐까요?
여름철 보양식,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오골계탕
여름철 보양식 뼛속까지 튼튼해지는 보양식 백봉 오골계를 아시나요? 옛날 임금과 귀족들이 즐겨먹던 털이 하얀 오골계는 검은 살과 뼈를 가지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요 천연기념물이였을 정도로 귀한 닭중에서 으뜸, 오골계 오골계 중에서도 으뜸인 백봉 오골계로 시원한 오골계탕을 만들어봤습니다 검은 빛을 띄는신선한 백봉 오골계와 다양한 재료를 준비 해주세요! 간단하게파와 마늘만 넣어도 된답니다 오골계 특유의 향과함께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요 :) 오골계를 채워줄불린 찹쌀과 흑미도 준비하고 천일염도 준비 해주세요 요즘 시중에 파는삼계탕 간편팩을 이용하면 더 편하겠죠? 백봉 오골계와 한방재료를40분정도 푸욱 고아주고 입과 내장을 잘 손질 한전복도 넣어 살짝 끓여주세요 쫀득함이 느껴지는백봉 오골계탕 완성! 느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