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수영에 한번씩 갈 때면 늘 손님이 바글바글하여 맛집인가 의문을 가졌던 그 우성삼계탕
삼계탕 한그릇이 만 육천원이라는 높은가격이지만 주차장 없다...
자주 단속하는곳이라서 흠
부산에서 동래말고는 삼계탕집들이 많이 없는 것 같긴하다.
단촐하지만 딱 필요한 구성
삼계탕집에서 나오는 인삼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건쓰지않고 꽤나 맛있다.
엄청나게 맛이 있어서 기다리고 먹고 그럴 정도는 아닌것 같고
복날 삼계탕하기 좋은듯 하다.
국물요리, 삼계탕, 국밥집등 가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게 깍두기 김치인데
깍두기가 양념이 베이지 않고 헛돌고 생무에 양념 찍어먹는 기분이라 쓰고 별로라
혹시 익은것 있냐고 물었으나 없다고 하였다
이곳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똥집이 인기 비결이 아닐까?
수영 우성삼계탕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브레이크타임 없고, 주차장 없고, 익은 깍두기 없다.
아차 화장실은 ... 다른데서 갔다가 가길 추천.
Woosung Samgyetang
051-751-2984
'Life story > eat or a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갈한 반찬부터 진국이 일품인 해운대 이가네 설렁탕 (0) | 2023.05.09 |
---|---|
동래시장 분식집, 동래시장 칼국수 (0) | 2023.05.09 |
부산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았다 (0) | 2023.04.14 |
부산 송정 타이푸드 어밤부 (0) | 2023.02.11 |
드디어 맛 보게된 해리단길 딤섬맛집 딤타오 내돈내산 (0) | 202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