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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들릴 일이있어
포항 도착 후 혹시 점심 자리가 있는지 물었고
다행스럽게도 자리가 되어 들렸다.
눈이 아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
주차는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했다.
제발 대한민국 법 좀 바꿔서
건물 지을때 일정 면적을 주차장 확보 하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 좋겠다.
1가구 4차량 시대에 주차장은 협소하고 단속은 난무함
마음에든다.
예약제, 4인이상 불가, 노키즈존
모짜렐라 샐러드 1.7
관자 로제리조또 1.7
다음에 또 올 의향 가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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