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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나를 후려치는 기분..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날씨에


썸머타임 제도는 왜 도입이 안되는지


국가 재난으로 얼른 선포 해야 할 것 같은데


저의 몸은 껌둥이가 될 정도로 타고있는데..



속이라도 달래주려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빙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달콤한 멜론 한통을 준비







우유, 달콤함을 더 해줄 연유,

달콤한 팥은 물론

씹는 맛을 더 해줄 아몬드와 크랜베리까지!










믹서기 없이 빙수만들기


우유를 지퍼백에 얼리면 되는데

연유를 섞어 달콤하게 만들었어요!








포인트는 넓게 얼려주면 된 다는 것!








이때 생기는 멜론 즙은


보관 했다가, 시럽을 추가 할 필요 없이

넣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그냥 파도 되지만


동글동글 맛있게 파 볼까요?







멜론 속까지 파서

준비가 다 되었다면


얼려둔 우유얼음을 꺼내서


방망이로 콩콩 부숴볼까요?







우유 얼음도 담고,


팥과 견과류도 중간중간 담으면서


빙수를 쌓아보세요







마지막에 동글동글 멜론으로


예쁘게 장식해주면


믹서기가 필요없는

달콤한 멜론빙수

완성!